현대사회는 지나치게 외향성을 강조한다.

뭔가 멋있는 사람이 되려면

발표도 잘해야하고 

모든 사람들과 잘어울려야 한다고한다.


심지어 공부들까지도 단체로 모여서

하는 공부가 더 효과적이라고 들한다.

하지만 이게 모두에게다

해당되는 것일까?






물론 장점도 분명히 있다.

일단 여럿이 함께 하다보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는 점이다.

물론 개개인이 전부가 

확실한 의지를 갖고있는 열심히하는

사람들이여야 해당되는 부분이지만 말이다.


여기에 정보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아무래도 혼자 갖고있는 정보보단

다양한사람이 같고 있는 정보를

교환하다보면 좀더 효율적인

학습방향을 잡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단체공부도 성향에 맞아야

할수가 있다.

사실 조금 내향적인 분들이나

개인의 집중력이 좋은 분들의 경우

오히려 이런 단체공부가 

마이너스가 될수가 있다.


인간관계 부분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야하고

오히려 집중력에 방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혹 위에서말한 사회적

풍토로 인해서 자의적 타의적으로

이런 그룹스터디나 단체공부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

결국 공부는 혼자해내는 것이고

때로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이다.

일단 마음이 편해야 공부가 잘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학습방법이

더 편하고 성향에 맞는지

살펴보는게 필요하다.





예전부터 절에 들어가서 공부를하거나

먼 산속에 들어가 공부를하고

시험에 성공한 분들의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바로 이런 분들도 결국은

모든걸 혼자서 해낼수가 있다는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분들이다.

그렇기에 본인에 맞는 방식이라면

과감하게 홀로 되는것을 주저하지 말자.

모든건 결과가 얘기해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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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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