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의 가장 기본이 바로 

마음가짐이라고들 한다.

그도 그럴것이 '난 공부하나 마나야'

'난 머리가 나빠' 이런 생각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면 실제로 의욕이 사라지고

머리가 좋은 사람도

머리가 나빠진듯한 효과를 볼수가 있다.


일단 다른 이유를 떠나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에너지를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사람의 두뇌는 똑똑한듯 해도

상당히 속기가 쉽다.

그래서 공부가 하기 싫은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계속해서 공부하기 재밌고

공부가 잘된다를 되뇌이면

정말 공부를 재미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속임과정을

실행하지 않는다.

실행하더라도 아주 잠시 실행하기에

두뇌가 착각에 빠지기 전에

그만두는게 보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끈기를 갖

나는 공부가 재밌다,

나는 공부를 잘할수있다를 되뇌이자.

일단 두뇌가 착각에 빠져서 

에너지가 흐름이 바껴버리면 

그때부터는 전보다 쉽게 공부가 가능하다.


이게 가능한게 부정적인 마음으로

하기 싫은것을 하다보면

저항에 부딪힌다.

에너지 손실이 오는것이다.

하기싫은 일을 하면 쉽게 지치는게

바로 이런 이유다.




하지만 경험해봤겠지만 하고싶을일을

하거나 재밌게 느껴지는 일을 하게 되면

아무리 많이 해도 지치지 않는다.

자기가 재밌어하는일은 밤을새서해도

힘들지 않는 경험은 다들있을것이다.


이처럼 마음가짐이 바뀌면

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르고

에너지 손실이 적기 때문에

더욱 많은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능력이 키워지게 된다.





사실 이런 에너지 흐름도 

습관이나 다름이 없어서 

일단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억지로 마음가짐을 전환해서 

에너지 흐름을 바꿔야 하지만

차후에는 자동적으로 쉽게 바꿀수 있다.


마치 처음 땅을 파서 수로를 만드는건

계속의도적으로 해야하지만

한번 수로가 완성이 되면

알아서 자동으로 물이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억지로라도 

의도를 갖고 긍정적은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어느샌가 확연하게 달라진것을 느낄수

있을거니 말이다.


공부는 결국 머릿속으로 

그려낸다고 하지만 마음으로 그려내서 

하게 되는것이다.

이런 마음을 그냥 하고싶은데로 놔둘거냐

아니면 의도를 갖고 

내가 방향을 잡아줄것이냐

결국 나에게 달려있는것이다.


WRITTEN BY
미디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