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재배를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 뿐아니라
어찌되었던 버섯과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버섯종균기능사는 피할수 없는
숙명(?)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최근들어 응시자가 매년 거의 2배에 가깝게
증가하고 있어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다만 그에 따라서 합격은
예전에 비해서 좀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버섯종균기능사 실기시험의 경우
꾸준하게 80~90%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사실상 왠만해서는 대부분
합격하실 정도라고 할수 있는데요.
반면 종균제조와 버섯재배를 위한
탄탄한 이론이 갖춰지지 않으면
합격이 쉽지않은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합격률이 최근에는 그리 높지 않은데요.
2015년만해도 50%대의 합격률을 보여
56.5%였지만
2016년에는 35.3%로 급격하게
감소한것을 알수가 있어요.
아무래도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합격자수 조절을 위한 난이도 조정이
약간 들어간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준비를 하신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버섯종균기능사 날짜를
확인하고 시작하셔야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얼마전 2018년 버섯종균기능사 시험일정이
전격적으로 발표되었죠.
이번 2018년 역시 세번의 시험이
치러지게 됩니다.
각각 필기시험은 1회가 1월부터
2회가 3월부터 3회가 7월부터
치러지게 되는데요.
1월말쯤이긴 하지만
그래도 1회시험까지는 큰 여유가 없기에
서둘러 공부시작하셔야 할듯하구요.
3회까지 모두 9월이면 합격자발표까지
버섯종균기사 시험일정은
종료가 됩니다.
지금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일단은 촉박하긴 하지만
최대한 1회시험에 맞춰서
시험에 응시하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탈락하더라도
바로 2달정도 여유를 갖고
확실하게 대처할수가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일단 한번 시험의 맛을 본것과
아닌것과는 완전히 느낌이 다르답니다.
사실 여건상 오프라인 학원이 많은편이아니고
교육도 쉽지않다보니
많은 분들이 버섯종균기능사는 인강으로
손쉽게 공부하시는 것을 볼수있죠.
물론 그마저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확인해보셔서
확실하게 교육으로 승부하는
그런 강의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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