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뭔가 새롭게 준비하기위해서
어찌보면 공부는 필수라고 할수가 있다.
하지만 좀처럼 공부를 시작하는것을
실행해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실제로 그럴듯하고
공감가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직장생활에 바쁘고
거기에 여러가지 행사 집안일등
따지고보면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주변을 둘러봐도
꼭 공부하는 사람이
시간이 넉넉하고 할일이 없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나와 같이 바쁜생활중에서
시간을 만들어 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어떤공부를 하느냐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공무원시험이나 고시공부같은것을
단순히 하루에 시간을 틈틈히내서
공부할수있는 것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다거나
가벼운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도는
충분히 바쁘더라도 공부할수있는
시간을 마련할수가 있다.
그럼 먼저 우리가 얼마나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것인가 부터
체크해보도록 하자.
하루에 스마트폰을 붙잡고 보고있는
시간을 한번 체크해보자.
우리는 요즘 무비판적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서 게임을 하거나
불필요하게 모바일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거나 검색을 한다.
하지만 이런시간을 모으면
아무리 바쁜사람이라고 하더라도
2시간 이상은 되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시간에 스마트폰대신
책을 읽는다면 어떨까?
일주일 한달이면 엄청난 시간이다.
일년이면 정말 산이라도 옮길만한
일을 해낼수 있을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건
사실 불필요한 변명에 불과하다.
출퇴근시간은 물론 잠시 휴식시간
티비보는 시간등 여러 틈틈히 발생되는 시간들을
모두는 아니더라도 일부만 할애하더라도
우리는 정말 많은 시간을 만들수있다.
단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만이
달려 있을 뿐이다.
결국 공부하겠다는의지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의 우선순위를
무엇으로 잡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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