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 계속해서 진행되어온

고교과목 추가와 선택과목제도는 

이제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당연한듯 자리 잡은 모습인데요.


하지만 최근 소식을 듣다보면

조만간 이런 과목제도가 다시금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어요.

이런 선택과목제의 취지도 

많이 약해진 모습이고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큰듯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교육행정직 과목 선택도

이전과는 달리 더 고민이 

될수밖에는 없는 상황에

직면한듯 싶습니다.


그럼 과목 선택에 앞서서 

현상황을 어떻게 파악해야하는 걸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짚어볼까해요.






- 당장 과목 변경이 될까?


일단 지금당장 교육행정직 과목이

예전처럼 돌아가는것은 가능성 0% 입니다.

아무리 빨라도 변경발표후 

2~3년후쯤에는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생각보다 빠른 결론이 나오고

발표가 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작용자체는 좀더 나중얘기가 될것으로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당장 2018년 시험을

생각하시는 공시생은 

변경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현 상황에서 선택시 고민해야 될 부분은?


본인이 교육행정직 과목을 선택할때

가장 신중해야할 부분은

내가 오로지 교육행정직만 지원할지

아니면 다른 직렬도 병행해서 지원할지에

따라서 달리 해야한다는 건데요.


지방직의 경우 교육행정직을 선택했지만

국가직의 경우 일반행정직이나

다른 직렬을 지원하실 생각이라면

교육학개론은 선택하시지 말고

행정학개론과 사회와 같은

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하는게 현실적이랍니다.

그래야 따로 한과목을 더 공부해야하는

수고로움을 덜수있으니까요.






하지만 오로지 교육행정직만을 생각하고

공부하시는 수험생이라면

교육행정직 과목에서는

교육학개론을 고르시는게 현명하시답니다.


아마도 준비중이신 많은 분들이

교육학을 공부해보셨던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그럴경우에는 준비에 대한

수고로움을 덜수있다는 

장점도 분명히 있죠.







- 좀더 장기적으로 생각하신다면..


물론 처음시작부터 

'난 2~3년후를 목표로 

천천히 합격할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텐데요.


혹시라도 좀더 장기플랜을 짜고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행정법총론, 교육학개론을 선택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교육행정직 과목변경으로

예전처럼 돌아갈경우 이전과목이였던

이 과목들로 시험을 봐야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예요.





물론 일반행정직과 교육행정직을 병행해서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던 분들의 경우도

확실하게 둘중의 한직렬을

빠르게 선택해서 그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준비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부분이 

고민이 되시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신다음

과목별로 문제도 한번씩 

검토해보시고 난 후에 선택하시면 

큰 어려움 없이 과목을 고르실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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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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