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야흐로 본격적인 2018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때이다.

특히나 3월에 시험을 앞두고 있는

직업상담사2급 시험에 대한 준비시작을

더욱 미뤄둘수 없기 때문에 

시험에 대한 정보도 본격적으로 

수집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다.


직업상담사 시험과목은 사실 과목수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지만 직접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부담이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다.


물론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각과목에 대한 습득력이 차이가 있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일반적으로 강의보면서 준비하면

어느정도 단기로 끊어낼수있는

수준인것이다.








직업상담사 시험과목은 

필기가 5과목으로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구성이되어 있다.


실기의 경우 직업상담실무라는

단일 과목이지만 

사실상 전체과목내용이 

통합되어 출제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더구나 주관식 문제고 말이다.







사실 준비하는 양에 비해서는

각과목마다 나오는 문제는 

20문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소홀하게 되면 결코 합격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과목별로도 어느정도 수준을 만들어야 한다.

각과목마다도 40점이상 되지않으면

탈락하는 과목과락도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전체 직업상담사 시험과목 중에

중요한 과목을 꼽으라고 한다면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을 들곤한다.


이 두과목은 어찌보면 

직업상담사라는 취지에 맞는

상담에 대한 전문 내용들을 담고 있고,

실기인 직업상담실무에서도 

가장 비중있게 내용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단순히 필기만이 아닌

직업상담실무 까지 생각했을때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과목들이다.







그렇다고해서 노동시장론이나

노동관계법규와 같은 직업상담사 시험과목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 두과목은 노사관계나 실제 노동법과

관련된 문제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발생되는 큰 문제는 이와 연관된 

문제들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내용상으로는 경제와 노동법이 조합되어

있는 과목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난이도가 꽤 있는편이다.






기본적으로 노동시장론은 

이론적인 부분인 노동시장의 이해부분에서

절반가량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부분에 집중해서 학습해야한다.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균형

유형들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파악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것이다.


노동관계법규는 그냥 내용들을

익히려고 하려면 외울것도 많고

이해가 쉽지않을 공산이 크다.


이 직업상담사 시험과목의 경우

대체로 문제가 출제되는 내용과 파트가

한정되어 있는 편이고

기존 기출에서도 상당히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편이기 때문에

기존 출제분석에 집중한다면 

성과를 만들어갈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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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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