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부활된 해양경찰이다보니
채용또한 많은 관심이 있는것도 사실인데요.
사실 사라졌다고는 했지만
그 업무를 안할수는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채용이있기는 했답니다.
하지만 해양경찰시험 부활로 인해서
좀더 채용이 활발해지는
측면도 있는게 사실이예요.
공식적인 채용이기도 하구요.
요즘 공무원 시험가에는
2018년 증원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큰 관심사인데요.
특히 경찰분야쪽의 대규모 증원이
예고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일반경찰말고
해양경찰에 대한 증원까지 이어질수있을까
하는 부분의 의문이
있던것도 사실이였는데요.
하지만 최근 발표된
2018년 공무원 채용 예산안을
들여다 보게되면
해경인원의 대폭증원이 예상이 됩니다.
일단 전체 증원예정 규모는
총 672명으로
분야별로는
파출소순찰인력및 상황실 351명,
VTS 함정운용 174명,
해양경비 및 강화인력 144명인데요.
대략적으로 순수 순경공채 증원인력은
대략 300여명대가 될것으로 보이네요.
지난 9월에 필기시험이 있었던
해양경찰시험 순경공채에
남자 236명, 여자 27명을 채용이 진행되어
총 263명을 채용했던것을 생각해보면
2018년 3백여명이 추가될시에
수백명대의 역대 가장 많은 선발로
이어질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해영경찰부활의 커다란 신호탄을
쏘아올리는데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물론 기회적 측면에서도
많은 공시생분들에게
기회가 돌아갈것으로 보이구요.
물론 2018 해양경찰시험 뿐아니라
앞으로 몇년간은 지속적인
추가증원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실제 그렇게 발표가 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상황이나 여건이라는게
언제 다시 뒤바껴 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기회는 나타났을때 잡으셔야 합니다.
최고의 준비를 통해서
꼭 찾아온 기회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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