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게 될때
특히 단기적으로 공부해야하는 것이 아닌
공무원 시험처럼 장기적인 공부를
해나가야할때 어떤 분들은
쉴시간도 있어서는 안되고
오로지 공부만을 해야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물론 시험에 따라서 정말 모든걸
내던진 상태에서 공부해야
하는 것도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단기간 학습보다는
장기간 공부해야할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사실 이런때 휴식이라고 쓰고
충전이라고 읽어야 하는게 맞는데
머리도 정리할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잠을자게 될때 발생되는
이치와 비슷하다고 할까.
잠을 잘때 하루하루에 발생되었던
사건들과 일들이 뇌속에서
정리가 된다.
그 과정이 없으면 매일발생되는
복잡한 일들로 인해서
머리속이 폭발할 지경이 될테니 말이다.
학습중의 휴식도 이러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 동안 공부해오던 내용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것이다.
그저 집어넣기만 하다보면
정리가 되지 않고
언젠가는 머리속에서 과부하가 걸리게된다.
그러다보면 학습능률을
떨어질수밖에 없는것이다.
여기에 휴식없이 학습만을 지속하다보면
건강이 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체력을 생각치 않고
정신력으로 버티다보니
몸이 안으로는 병들고 있는지 모르다가
결국 터져버리게 되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중간
휴식을 통해서 정리해나가야 한다.
물론 이런상황에서 휴식은
너무 격하거나 머리를 사용하는
휴식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과음을 한다던지
혹은 게임을 한다던지 하는것 말이다.
오히려 그런것들은 체력적으로도 좋지않고
특히 오히려 머릿속이
정리되는게 아닌 더욱 복잡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운동이나 가벼운 휴식등으로
재충전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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