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험을 보셨던 분들 중에는
진땀 흘리셨던 분들도 꽤 있으셨을것 같아요.
역대급 난이도라고 평가되던
2014년 시험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많은 수험생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선방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게 되면
역시나 주택관리사 시험문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요.
사실 모든 공부가 결국은
문제를 풀기위해서이고
오랜기간의 이론학습역시도
궁극적으로는 시험 당일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할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실제 주택관리사 시험문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할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럼 합격자 분들은 어떤면에서
실제 문제풀이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대체로 공부 초기의 활용부분에서
무척 큰도움이 된다는 점들을
많이 얘기하세요.
사실 누구나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
시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수밖에 없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난감할수밖에 없죠.
그럴땐 다른 것보다도
직접 실제 문제를 맞딱뜨리는것만큼
확실한게 없답니다.
내용은 잘몰라도 대략 어떤 형태로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이 방법만큼
정확한게 없거든요.
물론 조금이라도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해
맛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출제빈도가 높은 파트가 어떤 파트인지
단원에 따라서 집중도를
어떻게 달리해야할지에 대한
부분을 재차 확인하고
그에 따라서 계획을 재정비하는 용도로도
주택관리사 시험문제를 활용할수 있답니다.
사실 무조건 모든 과목
모든 단원에 똑같은 시간을 배분해서
공부하는것만큼 비효율적인
학습방법은 없거든요.
특히 지금시기처럼 많은 분들이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에는
공부시작에 대한 개념도 잡기힘들고
정보도 찾기 어렵다보니
그냥 강의 보면서 진도를
쭉 진행만 해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그래도 실력이 늘어나시겠지만
아무래도 좀 막연하실수밖에는 없어요.
그러다보면 실력향상이
둔화될수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출제된 주택관리사 시험문제를
풀어보시면서 나름의 분석을 해보시고
아주 약간이라도 시험에 대한
감을 잡아보신이후에
본격적인 공부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하신다면 이론에 대한 습득능력자체가
확실하게 달라졌음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시작은 했지만 얼마되지 않은
분들역시도 한번 시도해보셔서
직접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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