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하는듯 하던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인기가
다시금 높아만 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역대급이라 할수있던 작년보다도
약 5만여명이 늘어나
무려 32만명이나 접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많이 접수를 한다하더라도
어차피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하는 시험이다보니
나만 잘하면 상관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많은 지원자로 인해
합격인원 조절을 위해서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를 좀더
올리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네요.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당장 올해 시험보다는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되요.
저는 일단 아직 준비를 시작하지않으셨다면
되도록 빨리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지금 시작한다고 하셔도
남은 시간은 1년여정도 뿐이거든요.
되도록 서둘러 준비를 시작해야하는 이유는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꽤 높은 수준이라는 점 때문이예요.
아마도 대부분 시작전에 익히 들어서
아시겠지만 말이죠.
그럼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왜 높다고 체감되는 걸까요?
물론 관련 부동산학 전공이라던지
필드(?)에서 실제로 오랜기간 뛰어온 분들에겐
안그럴수도 있겠지만
일반인 분들에게 너무나 생소한
전문성이 강한 분야라는 점때문이예요.
실제 응시자의 대부분은
비전공 비경험인 평범한 일반인 분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고 말이죠.
그런 분들에게 평소에 결코
가깝게 지내지 않았던 법이라는 분야와
부동산에 관련된 전문 단어들을
접한다는 것만으로도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초반 상당한 당황스러움으로 다가온답니다.
그 다음이 바로 학습에 대한
분량적인 부분인데요.
공부할 내용들이 정말 너무나무 많아요.
여러가지 법조문들과 법률,
판례에 세금영역들까지
암기해야될 양도 어마어마하지만
그 내용들을 이해해야한다는 부분이
상당한 부담이 될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결국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필요한 노력들을 생각해볼때
느껴지는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무척 높을수밖에 없는것이죠.
물론 그렇다고해서 해결방법이
전혀 없을수는 없겠죠.
결국 이런 부분들을 다 극복해내고
많은 분들이 합격에 도달하고 계시니까요.
그 방법의 대표적인게 제가 처음 말씀드렸듯
최대한 빨리 시작하시는거예요.
그래야만 여러회 반복해가면서
익혀나갈수가 있거든요.
분량이 많다보니 단번으로 진도진행이
끝이난다면 앞쪽 공부내용은
거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해결하기위해서는
꾸준하게 반복 또 반복해주는 수밖에 없어요.
합격자들의 면면을 보면
강의와 기본서 반복횟수가
평균 3회에서 5회정도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봤을때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에 있어
반복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충분히 느낄수가 있죠.
매년 수많은 분들이 도전하시지만
합격자는 1차 2차모두 20~30%대정도밖에는
되지 않을정도인데요.
공인중개사 기존시험문제 풀이로
시험난이도를 좀더 세밀하게 살펴보시고
어떤 시험인지 느껴보시고
꼭 빠른 시작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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