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계획을 세우려고 할때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정보도 없기 때문에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있죠.
바로 모든 과목에 똑같은 시간과
비중을 두고 계획안을
만들어나간다는 점이예요.
하지만 각 각과목별로 난이도도 제각각이고
사실 비중도 그에 따라서
좀더 차등을 두어야 하거든요.
먼저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
1차 과목은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인데요.
사실 이 두과목 모두 쉽지않지만
그래도 민간경비론을 해볼만하고
법학개론은 과락으로 탈락하는
분들도 많은 정도로 쉽지않아요.
그렇다면 1차 합격을 위한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요?
법학개론이 어려우니 올인 해야할까요?
사실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에서
법학개론을 고득점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는게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목표치를
60점대에 잡아두시는게 좋아요.
너무 힘겨워 하시는 분들 중에는
과락만 면하지는 생각으로
40점이상을 목표치로 잡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실제 시험에서
과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시험은 연습보다 점수가
좀더 낮게 나오기 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법학개론은 60점이상으로 잡고
대신에 좀더 수월한 민간경비론은
70점에서 80점대로
목표를 잡고 접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법학개론에 소홀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고득점을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실필요도 없어요.
평균 60점이면 어쨌든 합격이니까요.
경비지도사 자격증 2차시험은
사실 전략을 따지기도 어려울정도죠.
상대평가이고 커트라인이
매년 90점이상이기 때문에
무조건 과목별로 95점이상은 생각하고
준비하셔야 하기에
만점을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실수로 한두개
틀리더라도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난이도 자체는 좀더
1차보다는 수월한 편이긴 합니다.
일단 흐름 자체가 이렇다보니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려면
1차는 너무 완벽을 기하시지말고
합격자체 충족될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시고
나머지 시간은 2차과목 공부에
투자하시는게 옳습니다.
어쨌든 최종합격을 위해서는
경쟁 시험인 2차에서 치고 나가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부분들 생각해보시고
문제들도 풀어보시면서
계획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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