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무사히 주택관리사 1차 2차 시험이

치러지게 되고 최종 합격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그러도보니 이제 관심은

2018년 주택관리사 시험쪽으로

갔다고 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제 상대평가 전환 이전에 

남아있는 시험이 단 두번

2018년 2019년 시험이다 보니

그 어느때보다 2018년 시험에

큰 관심이 쏠릴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그러다보니 그어느때보다 2017년이

지나가기전에 미리 서둘러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듯 싶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번엔

주택관리사 과목에 대한 

정리를 한번 해드릴까 해요.







먼저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2차가 5지선다형으로 

한과목에 40문항씩 각 50분의 시간동안

치러지고 있어요.


하지만 1차가 세과목, 2차가 두과목이기에

1차는 120문제가 150분동안

2차는 80문제를 120분동안 쉬는시간없이

풀어나가게 됩니다.







각 주택관리사 과목을 살펴보면

1차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2차는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로 되어있답니다.


이중 2차시험은 단순히 

5지선다형으로만 출제되는것이 아닌

주관식문제도 각 과목당

12문제가량 출제된다는 것을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답니다.

다만 주관식이라고해서 크게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닌 

단답형 문제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대체적으로 주택관리사 과목별

출제비율을 확인해보면

민법이 총칙이 24문제,

물권법, 채권법이 각 8문제가량

출제가 되고 있어서 

총칙 위주의 출제가 되고 있답니다.


회계원리는 재무회계 파트가 

압도적으로 높은 30문제가량 출제되고

원가회계 및 관리회계가

10문제 안팎으로 출제가 됩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의 경우는

건축구조와 건축설비가 

거의 동일한 비율로 출제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사실 1차관문을 넘어서면

2차 관계법규와 관리실무는 

1차과목 연관도가 높기 때문에 크게

합격이 생각보다 쉬운편이고

합격률도 상당히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여유롭게

시작을 하실때에는

1차,2차 과목을 따로 공부하시지말고

함께 연동해서

학습하시는게 더욱 효율적입니다.




주택관리사 과목별 시험문제 받고 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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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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