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국가직은 물론

지방직까지도 예정이 되어있지만

본래시험이었던 상반기 시험은 거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듯 한데요.


올해는 대체적으로 공무원 규모가 증가하며

건축직공무원 채용도 

전체적으로 늘어난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수험생들에겐 여러모로 

반길만한 소식이고 2018년 역시

 많은 채용을 기대하게 하는데요.







어쨌든 채용증대로 대부분의

건축직공무원 경쟁률도 

지역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낮아지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가장먼저 국가직 건축직공무원이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국가직 건축직 채용인원은 27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이나 늘었습니다.

지원자는 2510명으로 

작년과 큰차이는 없었는데요.

100대1이 넘었던 2016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93대1로 그래도 높긴하지만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서울시 인데요.

마찬가지로 20명정도 늘어난

34명을 채용했습니다.

사실 단일 지역에서 건축직이

20명정도 늘어난것은 엄청나게

크다고 할수가 있죠.


지원자는 1564명으로 

서울시 건축직공무원 경쟁률은 46대1로

무난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언제나 전지역에서 가장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곳인 경기도인데요.

경기도는 올해도 126명으로

가장 많은 선발을 진행했답니다.


다만 각 시군별로 개별인원

선발을 하기 때문에

쪼개서 보게되면 또 그렇게 많다고는

볼수는 없기도 하지만 말이죠.







일단 전체 경기도 건축직공무원 경쟁률은

126명선발이 924명이 접수하며

7.3대1이라는 그리높지않는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각 시군별로 구분해서보면

아래와 같아요.


수원시  6.6대1 , 고양시 9대1

성남시 9.3대1, 용인시 8.2대1

부천시 7대1, 안산시 6.8대1

남양주시 11대1, 화성시 4.6대1

평택시 3.7대1, 의정부시 5.8대1

파주시 7.4대1, 김포시 8대1

광명시 9.3대1, 광주시 6대1

군포시 8.3대1, 이천시 6.1대1

양주시 12.5대1, 안성시 5대1

포천시 11대1, 하남시 10대1

여주시 6.3대1, 양평군 7.5대1

과천시 6.3대1. 가평군 7대1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확실하게

행정직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낮은 수준이고

(물론 국가직은 예외이긴하지만)

합격선도 대체로 무난한편이기에 

언제나 도전해볼만한 직렬로 

손꼽히는것은 당연하다고 볼수있답니다.


내년 다시한번 많은 채용이

기대가 되는 만큼 

확실한 대비하시고

반드시 합격이 남의 얘기만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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