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회시험은 1차시험은 생각보다 더 어렵게
출제가 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이 많으셨을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지금까지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과목마다
어렵다고 얘기되던 부분들이
더욱 난이도가 향상된것이
이번 시험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시간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큰 민법은
지문이 길어졌고,
회계원리는 계산문제가 25문제나
출제가 되었고,
공동주택시설개론의 경우는
신유형문제가 다수 출제되며
전체적으로 점수가 하락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낮았던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12%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올해 역시 희망이 보이는건
여전히 이전 주택관리사 기출문제에서
출제되는 문제들과
기본흐름과 유형만큼에는
변함이 많이 없었다는 점이예요.
민법의 경우에도 최신판례를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이 기출 판례와
유사유형으로 출제가 되었고,
회계원리도 계산문제가 많긴했지만
사용되는 기본공식이나
문제 유형들에 있어서는
기존 주택관리사 기출문제와
큰 차이는 없기도 했구요.
그러다보니 최소한의 학습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관문이
주택관리사 기출문제가 될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기출문제만으로는 합격할수없지만
또 주택관리사 기출문제 분석없이
합격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거든요.
특히 민법과 회계원리같은 경우는
과락으로 인해서 불합격하는 경우가
전체 수험생들의 절반가량에
이르다보니 최소한의 기준을
넘기위해서는 지난문제 분석을 통해서
잡을수있는 것만큼은
잡아둬야 하기도 합니다.
일단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전환을
앞두고는 2018년, 2019년 모두
어느정도 높은 난이도가 계속해서
유지가 될듯 한데요.
그래도 전환이후에는
합격자수가 지정이되고
지금보다 몇배 합격이 어려워질것으로
예측이되기 때문에
지난문제 확실하게 잡고 하나씩
준비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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