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관리사 시험이 상대평가제로

전환이 결정이 되었다.

물론 2020년부터긴 하지만

사실상 코앞으로 다가온것이나

다름이 없는것이다.


하지만 사실 주택관리사 시험보다

더 상대평가에 대한 얘기들이 나온

자격시험이 바로 공인중개사시험이다.

그러다보니 수험생들의

관심이 깊어질수밖에 없는것이다.







사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공인중개사시험 합격률이 얼마나된다고

상대평가제도까지 시행하냐고

할수도 있다.

실제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은

20%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표면적으로 많지않아

보이는것도 사실이지만,

합격자수를 보게 되면

사실 적지는 않은것도 사실이다.







지난 2016년 27회 공인중개사 시험만해도

접수자수만 16만여명이다.

물론 이중에 5만명은 시험장도

찾지 않았지만 그래도 10만명이 넘는수다

이중 최종합격자수는 2만2천여명으로

엄청난 숫자다.


물론 지난 시험에서 유난히

지원자수도 크게 늘었고

합격자수도 늘긴했지만

일반적으로도 매년 1만여명은

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숫자라고 할수있겠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는

합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막상 합격하여 자격증을 갖게되고

앞으로 영업활동을 하게될 입장이되면

보통은 마음이 바뀌게 된다.


실제 공인중개사시험 상대평가제를

지금도 원하는건 현직 들이다.

아무래도 매년 만여명이 넘게

쏟아져나오는 자격증 소지자와

(모두는 아니겠지만)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전히 이런 것과 상관없이

잘버시는 분들은 잘버시지만..







일단 공인중개사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뀔가능성은 크다.

하지만 지금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쓰고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지금 당장 급하게 바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일단 주택관리사의 예에서 알수있듯이

전환발표가 되더라도

보통 3년정도의 유예기간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부하시는

수험생들은 지금 이대로 열심히

해주시면 되겠고,

다만 아직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분이라면

조심스럽게 빠른 준비를 권해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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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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