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를 중심으로 열심히해야
성공한다는 얘기들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는것같다.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순서대로 등수대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교육에서는
그말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물론 수능과목으로써
또는 공무원 과목으로써의 한국사과목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여전히 그저 암기해서
점수를 따기위함이지
한국사 본연의 의미는 아니지싶다.
물론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낫다.
하면서 그래도
알게되는 역사들이 무척이나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연의 한국사 교육은
처절하게 솔직한 교육이여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역사는 주로 피해자 측면이
강하긴 하지만
가해자로써의 역사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어떤 힘에 의해서
피해자였던 한국사도 감추기 급급하고
가해자로써의 역사도
그저 감추기에 급급하다.
자랑스러운 역사는 자랑스러운데로
기록하고 잘못된것에 대해서는
반성하는데에 역사의 의미가있다.
한국사 교육은 그런 역사를
통해 배우는 교훈을 통해서
잘못된점은 다시 반복하지 않고
우수한 부분들은 본받아
더욱 훌륭하게 갈고닦기 위함이니 말이다.
그런의미에서 역사를
우선 바로 잡는 일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역사는 여러 전쟁과
혼란을 겪으면서 권력자들에 의해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들이
너무나 많은 실정이다.
그런 부분을 바로 잡을수있고
바로잡은 역사를 공부할수있고
가르칠수 있다면
그 어떤교육보다 더 큰 도움이 되리라본다.
역사가 바로잡히고
그 역사를 교훈삼는 국민들이 많은 나라가
전세계 어디에서도 존경받는
나라가 되고 발전하는 나라가 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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