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인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이
올해 2017년으로 벌써 28회째다.
그 동안 문제와 난이도의
변화도 정말 변화무쌍하게 많았고,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하게 자리가 잡혀
안정적으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물론 특별한 이슈가 없는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시험이 준비하기에
위험부담도 없고 편안한게 사실일거다.
누구나 시험을 보는 목적은
합격이 목적이다.
이는 공인중개사 수험생도
모두 마찬가지 일텐데
사실 시험에 따라서 합격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합격기준은
무척 간단하기 때문에
두가지 정도만 생각하면된다.
첫번째 과락 부분이다.
각 과목별로 40점이상이 되어야만
합격이 첫번째 기준에 도달한다.
공인중개사 시험문항은
과목당 총 40문제이다.
한문제당 2.5점인 것인데
단 한과목이라도
총 40문제중에 17문제 이상 틀리게되면
40점이하가 되면 불합격이 된다.
아무리 한과목을 빼놓고 모두
100점을 받는다고 해도
한과목이라도 40점이 되지못하면
불합격 처리가 되는것이다.
두번째 공인중개사 합격기준은
전체 총점 부분이다.
전체 총점이 평균 60점이상이 되어야만
합격이 가능하다.
1차는 2과목이기 때문에
두과목의 합계점수가
120점이상이 되어야하고
2차는 3과목이기 때문에
세과목의 합격점수가
180점이상 되어야만 합격이다.
정리해보자면
1. 각과목 점수가 40점이상이 될것.
2. 과목 전체의 합계평균이 60점이상이 될것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는것이다.
실제로 공인중개사시험은
과목당 과락으로 탈락하는 수험생도
무척 많을정도로 쉽지않은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목별로
예상 점수는 어느정도로 잡고
전략적으로 접근할지도
꼭 미리 생각해보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좀더 유리한 입장에서
준비할수 있을것이다.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