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시험은 물론 과목과
직렬에 따라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는 경우도 있긴해요.
하지만 최근 국가직과
교육행정직 시험에서도 드러났듯이
대체적으로 문제수준은
고난이도로 가기보다는
무난한 수준을 유지하는 쪽으로
흐름이 잡힌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국가직과 교육행정직의
합격커트라인이 400점대에
이르기도 했는데요.
물론 문제가 이전보다
평이한 수준이라고 해서
합격이 더 쉬워졌다고만
보기는 어려워요.
아무리 쉽다고 해도 결국은 정해진
인원이 합격하는 상대평가
시험이기 때문이죠.
다만 학습접근 방법만큼은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해야해요.
분위기가 바뀌었다면
그에 맞는 학습방향을 잡는게 맞거든요.
이 정도의 문제레벨이 유지가되었을때는
너무 지엽적이거나
높은 고난이도 문제들에
집착하기 보다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일반수준의
문제에 집중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런 가장 기본이 되는
문제들의 경우 빈출도가 높은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렇기에 9급기출문제 풀이가
더 중요할수밖에 없는 상황인것이죠.
사실 무작정 난이도를 낮출수는없고
어느정도 유사한 문제난이도로
맞춰나가기 위해서는
어느정도는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로 문제를 낼수밖에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 9급기출문제에
앞으로 더욱 주목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아마도 최근 몇년동안의 문제난이도를
넘어서는 레벨의 출제는
한동안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그렇기에 앞으로는 불필요하고
지엽적인 내용들에 접근하기보단
핀셋으로 찝어내듯이 좀더 세밀하게
기존문제들을 분석하고
그와 관련된 출제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은 물론
주 유형들의 문제를 집중 반복학습 하는게
앞으로는 더 효율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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