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7년 서울시 경력경쟁에서
가장 많은 채용을 하는 직렬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운전직공무원 인데요.
금년에는 2016년보다도 더 늘어난
104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규모가 엄청난게
다른 전국 모든 지방의
선발인원을 다 더해도
서울시 운전직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시험과목까지도
구조원리 및 교통법규와 사회
딱 2과목만 준비하면 되는데다가
거주지제약이 없는 서울시의 특성때문에
전국의 운전직공무원을 꿈꾸는
수험들에게 서울시 운전직은
그야말로 꿈의 무대라고 할수가 있답니다.
일단 준비자체도 수월하지만
원체 많은 인원을 뽑다보니
서울시 운전직 경쟁률 역시도
다른 직렬과 비교했을때
그리높지 않은 편인데요.
올해 104명을 뽑는데
1천49명이 지원하면서
10대1의 수준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지난해 보다 인원은 늘었지만,
지원자는 2백여명정도 감소하며
낮아진 경쟁률을 보인것인데요.
일단 올해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진 분들에게는
좋은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것만은 분명하네요.
매년 그렇듯 6월의
서울시 공채시험과는 다르게
경력경쟁시험은 하반기쯤에
일정이 잡히게 되는데요.
올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서울시 운전직 시험날짜를 보면
불과 얼마전인
7월 25일 ~ 27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했고
필기시험을 9월 23일에
필기합격자발표가 11월 14일
면접 12월 12일 ~ 14일
최종합격발표를 12월 27일에 마치게 됩니다.
물론 과목이 두과목밖에
되지않는 덕분에
준비에대한 부담감을 덜수있다라는
장점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는 바꿔서 얘기하면
그만큼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하고
절대 문제풀이를 하며 실수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80점대후반에서 90점대 초반에서
항시 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항상 목표는 만점으로 맞추고
완벽을 기하셔야 합니다.
그 정도 집념을 갖고 하셔야만
실수로 한두문제가 틀린다해도
합격이 가능하시답니다.
이제 서울시 운전직 시험날짜까지
두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날씨가 덥기때문에 집중도 되지않고
건강을 상하기도 쉬운시기죠.
이시기에 스스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생각하시고
철저한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