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만해도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은문제수준을 보여줬던 교육행정직 시험.

하지만 이제는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부분 분들이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생각보다 올해 2017년 교육행정직 시험은

더욱 쉬웠다는 평가가 많더라구요.

역시나 이변은 없었다고나 할까요?







출제기관이 바뀌고 

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공개할때와

공개하지 않을때의 차이가 이정도로

변화될줄은 사실 예상을 못했는데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였던 과목인  국어와 영어가 

국가직 지방직 보다도 쉽게 출제가

되고 있다보니 평균 합격선이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게 오른 상태입니다.







올해 2017년만 보더라도 

대략 절반정도의 

지방교육청 교육행정직 커트라인이

400점을 넘어섰고,

그 외의 지방들도 390점대에

점수가 정해질 정도로 

커트라인이 재차 크게 올랐는데요.


교육행정직은 물론

전 9급시험을 통틀어도 최고수준의

점수대라고 볼수가 있을것 같아요.

물론 그 이유는 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확실하게 알수가있죠.







올해는 대부분 9급 시험에서

국어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았던게 

특징이기도 했는데요.

교육행정직 국어 역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지문이 길어지며 시간적인

부담이 컸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부분 시험에서 합격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과목인

영어가 무척 쉬웠단 2016년보다도

더 쉽게 출제가 되었고,

한국사 역시도 무난하게 출제되며

합격선을 올리는데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무래도 필수과목의 난이도에 따라서

시험의 흐름이 완전히

달라지는 상황에서 

필수과목 모두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가 되며 평균 합격선을

끌어 올린듯 싶은데요.


어떤 레벨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체감되는 수준은 어떤지에 대한 부분은

난이도가 한차례 큰 변화를 겪었던

2015년부터 올해 2017년 문제까지

비교해서 풀어보시면

확실하게 이해하실수 있으실것 같네요.





2015~2017 교육행정직 기출문제 받고 풀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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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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