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있어서 필요조건이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게 집중력이다.

보통 머리가 좋으면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머리가

회전이 잘되는 것보다는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더 높다.


집중력은 효율이다.

얼마나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흡수하고 기억하느냐가

집중력의 관건인것이다.








이런 집중력향상에 좋은게

명상이라고 한다.

보통 명상을 통해서 길러지는게

잡생각을 없애고 

집중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어느정도 과학으로

증명이되기도 했다.

뇌에서는 감마파,베타파, 알파파등 다양한

신호들이 나온다고 한다.







보통은 혼란스럽거나 불안한

감정이 머릿속을 가득채울때는

감마파가 나오고 

평상시에는 베타파가 나온다.

하지만 몸이 편안하고 이완되었을때는

알파파가 나오게 되는것이다.


특히 명상의 효과자체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불필요한 생각들을 없애는것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사라지게 하고

마음이 편한해진다.

그러다보면 평소에도 불안한 

감마파는 줄어들고

평소에도 알파파가 자리잡게 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집중하는 힘이 길러지게 된다.

보통 집중이 잘안되는 이유는

불필요한 잡생각이 나기 때문인경우가 많다.


하지만 명상을 통한 끊임없는

알아차림을 통해서

잡생각을 줄여나갈수있고

집중이 필요할때 집중할수있는

힘을 길러주게 된다. 







사실 명상은 깊이들어가면

복잡스러울수도 있지만

가볍게 생각하면 어려울게 없다.


조용한곳에서 눈을감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바라보기만하면된다.

처음에는 아마 이런저런 잡생각도

많이나고 졸음이 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뇌파가 변화하고 잡생각이 사라지면서

고요함에 머무를수가 있게된다.




WRITTEN BY
미디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