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춤하는듯 하여
이대로 인기가 사그러들것이인가 했던
공인중계사 시험의 인기가
최근들어 다시 응시자수와
합격자수가 크게 오르면서
다시 타오르는 것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합격까지 도달하려면
학습양이 많다보니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다가
거의 모든 과목이 법을 다루고 있어서
쏟아부어야 할 노력또한
만만치 않은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데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공인중계사 시험과목부터
알고 상대해봐야 할텐데요
공인중계사 시험과목은
전부다 해서 다섯과목으로
1차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2차는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 공법
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시험은 1차,2차 모두 하루에 함께
보게 됩니다.
각 공인중개사 과목별 공략법을보면
먼저 부동산학개론은
무엇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다른것보다는
기본서와 강의를 통한 기본이론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계산문제의 경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시간조절에대한 연습을
계속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공인중계사 시험과목중 범위만은
최고를 자랑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세세하게
모든걸 흡수하기 보다는
조금 이해안되는 부분이있더라도
빠르게 반복 회독을 통해서
3회정도 이론학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다음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하신다면
승산이 있는 과목입니다.
2차 공인중계사 시험과목인
공인중개사 법령및 중개실무는
법령과 중개실무 출제비율이
3대1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쉬운 편이라
되도록 많은 점수를 확보해야하는 과목입니다.
지문자체에 함정문제가 많은편인데
이 부분만 주의하시면
큰 어려움은 없으실겁니다.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중
공시법은 민법과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연결해서 공부하시면
좀더 학습효율성을 높일수 있으실겁니다.
반면 세법은 수시로 변화하는
개정된법 부분을 꼭 체크하셔서
정리해주시고,
좀더 실무적인 느낌을 예상문제들을
풀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공법은
변화되는 법도 많고 양적으로도
분량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노력적으로
투자해야할 부분이 많은데요.
실제로 난이도가 높지만
그나마 개념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대다수이다보니
기본에 충실하며 좀더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접근하시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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