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가자격시험이라도
1년에 몇번씩 기회가 있는 시험도있고,
단한번의 기회밖에 없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준비할수밖에 없는 시험이 있죠.
한번 실패하게 되면 다시
일년을 그렇게 기다려야 하니말이죠.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 시험도
마찬가지라고 할수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고시공부처럼
진입장벽이 높은 시험은 아니지만
합격률만 보더라도
필기는 30%대 실기는 20%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대충해서 합격할수있는 수준은
절대 아니랍니다.
실제로 사용되는 용어들이
일반적인 용어들이 아닌데다가
다양한 변수도 존재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예요.
그럼 농산물품질관리자 자격증 공부를
순조롭게 하기위해서는
어떤 점들을 생각하고
준비해나가야 할까요?
먼저 전체과목을 보게되면
농산물품질관리법,원예작물학,
농산물유통론, 수확후 품질관리론 인데요.
이 중 농산물 유통론을 전략과목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공부하도 그렇고
점수내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최대한 점수를 받아야만
다른 과목에서의 실점을
만회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 난이도가 있는 과목이
수확 후 품질관리론과
농산물품질관리법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두과목은
다른 과목보다 좀더 세밀하게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그래야만 연계되서 출제되는
2차 실기시험에 대한 대비도
미리 함께 해둘수가 있답니다.
특히 법령부분은 최신법령이
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꼭 준비해서 익히시기 바랍니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 실기시험은
위에 말한대로
관리법과 품질관리론이 연계되기에
필기 끝나고도 흐름이 끊기지않게
실기시험일까지 함께
공부해주시구요.
최근 미디어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농작물은 단골출제가 되기에
꼭 체크해보고 알아두셔야 합니다.
실기는 항목이 지난해부터 25항목에서
80항목까지 늘어났죠.
이 부분은 상당히 귀찮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꼭 외워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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