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7년은 사회복지직 시험이

혼란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특히  서울시 사회복지직의 경우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들정도였는데요.


이전과는 전혀다른 시험방향으로

2017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이

진행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우선 올해 시험에서 주목해야할점은

서울시 시험만 따로 떨어져나와서

시험을 치렀다는 점인데요.

다른 지역들의 시험은 4월에 전체적으로

치러졌지만 서울만 앞서 3월에

시험이 시행되었답니다.


이전까지는 서울 사회복지직 뿐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역이 

항시 같은날에 시험이 치러졌고

그에 따라서 문제도 공통문제를

갖고 시험을 봤었죠.







올해 2017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이

따로 일정이 잡히게 되면서

 서울시 자체적인

출제로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문제수준이

높기로 유명한 서울시 시험난이도

그대로 출제가 되었고

난감하게 된 수험생들도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보통이런경우 합격선이 내려가는게

일반적인 경우인데요.








2017 서울시 사회복지직 합격선

결과를 보게 되면

지난 2016년 대비 10점정도가 상승했습니다.

작년 337점에서 올해 348.19점으로

점수가 오른건데요.


문제 난이도가 높아졌음에도 

이렇게 점수가 오른것은

경쟁률이 무척 크게 상승한 영향이 큽니다.








지난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일반전형

경쟁률은 9.3대1에 불과했지만

이번시험에서는 선발인원이 많이 줄고

지원자까지 늘면서 

21.9:1로 2배가 넘게 증가했거든요.


허수를 모두 제외한 실질경쟁률은

더차이가 커서

 작년 5.9대1에서 올해 17.3대1로

3배에 가깝게 늘었습니다.

그나마 문제 난이도가 무척 높았기에

약 10상승으로 마무리지어졌다고

평가할수있을 정도입니다.








일단 올해 시험을 보게되면

서울시 시험은 앞으로 전략을 

새롭게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 다시 예전과 같은 동일출제가

된다면 난이도도 다시 회복되겠지만,

내년에도 서울시 자체출제가 된다면

올해처럼 고전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이전 사회복지공무원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시면서 

국어와 영어같은 특히 어렵게

출제되는 서울시문제를 꾸준하게 

풀이하시면서 대비를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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