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시행이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렸었던 손해평가사 시험이
이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손해사정사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손해사정사는 일반적인 보험
그러니까 자동차나,재산,신체등
관련한 것들에 대한 업무를 한다면
손해평가사는 농민과 어민들을 위한
자연재해나 기후이변들로
인해 발생된 피해와 손실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 농어업민들에게
자연재해등은 워낙 대규모로
발생되는 측면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하는데 있어서
신속성이나 인력적인 측면에서
어려운점이 많았는데요.
정부처원에서 상시 대기인력을
연 2천명정도로 관리하고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 확실한 의도가 있기 때문에
국가공인자격제도를 통해서 선발하게 되고
손해평가사 전망 또한 좋다고
할수가 있는것이죠.
농작물 재해보험이 현재로써는
거의 필수가 되고 있고,
품목또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와 관련된 예산만해도
3천억원에 달할정도기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담당을 하게될
손해평가사의 수요는 자연스럽게
늘어날수밖에는 없을것으로 보이구요.
다만 문제는 손해평가사 난이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합격이 그리 쉽지많은 않다는 점이겠죠.
그마나 객관식 시험인
손해평가사 1차시험의 경우는
전체 합격률이 60퍼센트대에 달할정도로
생각보다는 높은편이지만
문제는 주관식 서숳형 문제까지 포함된
2차시험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최근 2차 합격률은 10%도 되지못했거든요.
아무래도 서술형 문제가 많고
특히 가장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계산문제들도 적잖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대비책 마련이 없이는
최종합격까지는 험난합니다.
일단 관련해서 지식이 그리
많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적인 해결책은 비록 될수없지만
관련강의를 들을수있는 곳에서
들으시는 것도 좋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손해평가사 인강등을 통해서
공부하시는것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또 아직 시험이 몇차례 되지않아
유형에 대한 감을 잡기
어려우시다면
이전에 출제된 시험문제를
풀이하면서 기본적인 감각을
키운후 공부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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