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7년엔 서울시 1회 시험이
다소 이르게 치러졌는데요.
서울시 보건직 시험역시
사회복지직과 함께 1회시험에
포함되어 3월 18일에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이르게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번년도 상반기가
모두 지나가기도 전에
모든 일정이 끝이나고
서울시 보건직 합격선까지도
발표가 되었는데요.
우선 올해는 지난해보다
채용이 줄면서 다소 우려가
컸던게 사실입니다.
2016년 일반모집 기준으로 13명에서
2017년 7명으로 줄어들었고
다른 전형역시 절반정도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다행인점은 이런 우려때문인지
오히려 지원자수가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3088명이였던 지원자수는
2328명으로 급감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지난해보다
서울시 보건직 경쟁률은
아주 약간만 오른 332.6대1을
나타냈답니다.
물론 기본 경쟁률 자체가
엄청나게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채용수감소에 비하면
어느정도 선방한 정도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이러다보니 커트라인 까지도
선방한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작년 서울시 보건직 합격선은
95.5점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89.5점(양성평등 88점)으로
지난해보다 6점이 내려갔네요.
참고로 다른 전형들의
점수도 모두 하락했는데요.
장애인 69점 / 저소득층 63.5점
시간선택제 84점을 기록했습니다.
워낙 인기직렬인데다가
서울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다보니
경쟁도 경쟁이지만 합격컷이
매우 높은 직렬이라 힐수가있죠.
그러다보니 준비하실때부터
서울시보건직 합격선을
90점대로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 후
도전하셔야만 할것 같습니다.
정말 실력의 극한까지 끌어올려야만
당당히 합격할수있는 직렬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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