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찰 형법은 선택하려 할때
고민이 많이 되는 과목이죠.
물론 경찰시험에 있어서 삼법과목이
거의 필수화 되어있긴 하지만,
법과목 전공자 분들이 아닌 다음에야
겁부터 나는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공부하다보면 난이도가
높다기보다는 법과목 특유의
생소함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다수랍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경찰 형법과
친해지고 익숙해지는가가
학습 초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가 있답니다.
일단 나만 어려운게 아니고
모두가 그렇다는점을
기억하고 준비하시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실 거예요.
특히 조금만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다른 그 어떤 선택과목보다도
더 고득점도 유리한 과목임을
생각하고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경찰 형법은 판례에서 시작하고
판례에서 끝나는 과목이라 할수있어요.
실제 대부분 문제가 판례문제구요.
올 3월에 있었던 1회시험에서도
그런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히
핵심 키워드만을 외워서
준비해서는 절대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려운 과목인데요.
일단 판례위주의 출제가 되고있지만
결국 형법 개념이 이해가
되지 않게 된다면
판례를 보더라도 이해가
정확히 되지않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최근 지문이 길고
새로운 형태의 문제도
출제가 되면서 개념이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그러기위해서 판례결과만
봐서는 안되고 그것에 대한
판례까지 이르게 된
이유까지도 학습하셔야 합니다.
그 정도만 해두신다면
대체로 경찰 형법 판례는 있는그대로
지문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큰 어려움없이 문제를
풀어나가실수 있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모든과목이
대다수 마찬가지겠지만
기출문항들이 무척 중요한데요.
법과목은 특히 다른 과목들보다
크게 꼬아서 문제를 내기가
어렵다보니 이전 문제와 흡사하게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풀어보고
활용한다면 기대 그 이상의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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