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적 이슈들이 워낙 많다보니
덩달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직렬이 바로 국회사무처9급인데요.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하는
국회에 대한 전반적인 서포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업무자체가 녹록치는 않지만
여러가지 복지부분들이나
처우들이 타 일반 공무원보다
훨씬 좋다고 알려져있기도 하죠.
일단 올해 전체 채용인원은
지난해의 2배수준에 이르는데요.
지난 2016년 총 18명을 선발했던
국회사무처9급은
올해는 모두 39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각 분류별로는 사서 14명,
경위 5명, 기계 4명,
속기,방호 ,통신기술 각 3명, 방송편성 2명,
촬영, 취재보도,방송제작,
방송기술, 전산 각 1명씩을 뽑습니다.
올해 2017년 국회사무처9급 채용현황중
특이점이라면
사서가 지난해 3명에서 14명으로
10명이 넘게 증가했다는점과
방송관련된 직렬들이
다양하게 늘었다는 점을 들수가 있는데요.
이외에도 2016년에는 채용이없었던
경위와 방호직을
2017년에는 채용을 진행합니다.
현재 국회사무처9급 시험일정은
이미 스타트를 했고
현재는 원서접수를
진행중인데요.
지난 5월 8일 부터 시작하여
15일까지 진행을 합니다.
이어서 필기시험을 7월 22일에
합격자발표를 8월 11일에 하게되고,
실기시험을 치러야하는
속기직,방송직은
각각 8월 25일, 8월 31일
실기시험을 보게 되고,
체력시험이 있는 경위,방호직의 경우
9월 5일에 시험이 잡혀 있습니다.
올해는 모든 국가직 시험이
컴활이나 워드와 같은
사무 정보 관련 자격증 가산점이
모두 폐지가 되었는데요.
이는 국회사무처9급 전직렬에도
해당이 됩니다.
결국 올해는 자신의 실력만으로
진검승부를 해야하는 건데요.
7월 시험 빠듯한 일정이지만
남은 기간동안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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