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에서 시작해서 민법으로 끝난다고
할정도로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민법이 차지하는 비중은 큰데요.
어찌보면 단일 한과목에 불과하지만,
하나하나가 다른과목들과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주택관리사 민법을 포기하고서는
합격을 사실상 불가능한것과
다름이 없어요.
그렇게 중요한 과목이다보니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에 대한
해결책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시작하셔야만 하는데요.
처음 시작하시고나서 제일먼저
해야할일은 각종 용어들과 친해지는거예요.
영어공부를 할때도 단어를
모르고는 전혀 공부가 안되는것은
누구나 공감하실거예요.
주택관리사 민법의 경우도 내용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평소 사용하지않는
법용어들이 계속해서 섞여나오기
때문에 이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답니다.
처음 시작하고나서 한달은
여러 민법용어들과 친해지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너무 큰욕심은 금물입니다.
너무 빠르게 진도를 나가려하거나
처음부터 다 이해하려고 달려들면
백이면 백 모두 실패합니다.
특히 어려운 내용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사실 기초에 충실하고 기본적인
내용만 확실하게 잡아내도
평균 60점이면 합격인 주택관리사 시험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처음 기간은 조금 여유롭게 두고
이해가 안되더라도
가볍게 편안하게 강의를 보면서
진도를 나가세요.
지금 이해안되는 부분은 반복해서
보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특히 주택관리사 민법은 범위가
정말 방대하기 때문에
모든걸 다 소화할순 없어요.
강의를 보시면서
중요하다는 내용 중심으로만 해도
충분히 합격가능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강의를 보면서도
안내를 해주게 되지만,
스스로도 어느정도는 확인해야하는데요.
그러기위해서 이전 기출문제들을
리뷰해보는게 좋습니다.
매년 시험문제를 비교해보면 느끼지만
출제됐던 내용과 유시한 문제와
지문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어떤 방식의 문제가
자주 출제가 되고 있는지
고민해보고 분석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WRITTEN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