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전국적으로 몰려들기 때문에
국가직 못지 않은 경쟁률을 항상 보여주는
시험이 서울시공무원 시험이죠.
올해 역시도 인기직렬들의 경우
기본 1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직렬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서울시공무원 경쟁률이
감소했다는 점이예요.
아마도 제일많은 관심을
보일수밖에 없는 직렬이 일반행정직이죠.
아무래도 9급의 경우는
선발인원도 많기도 하지만,
어떤 시험이냐를 막론하고 가장 큰 인기
직렬이기 때문인데요.
올해 역시 기본 1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을 보여주고 있어요.
일반행정직 7급은
지난해 288.3대1에서 270.4대1로 감소했고,
일반행정직9급은
마찬가지로 128.3대1에서
100대1로 크게 감소했답니다.
7급의 경우는 지난해와 선발수는
41명으로 동일하지만
지원자수가 700여명가량 줄었고,
9급의 경우에는
선발인원이 815명으로
작년보다 170여명가량 늘었지만
지원자는 오히려 1천명가량 줄면서
낮아진 모습이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나마
선발인원이 많은직렬인 세무9급은
214.5대1로 지난해보다
지원자는 줄었지만 선발인원 감소로
경쟁률이 감소했고,
작년 선발이 없었던 농업직9급은
워낙작은 인원인 2명 선발에
1350명이 지원하며 675대1이라는
가장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각 직렬별 7급 9급 서울시공무원 경쟁률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이미 지난 3월 18일에
한차례 사회복지직을 비롯해
보건 건축직등 몇개 직렬의
서울시 시험이 치러졌었는데요.
영어과목도 최근 시험중에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했고,
다른 과목들도 매해 그래왔지만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기본 올해 서울시공무원 시험의
향방을 예측할수있는 문제들이니만큼
한번정도 꼭 풀이해보시고
남은 서울시 시험준비 해보셨으면 하네요.
WRITTEN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