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국 모든 지역의 

운전직 선발인원을 모두 합쳐도

서울시 운전직 인원에 못미칠 수준이기 때문에

서울시시험이 전국을 대표한다고

감히 말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는 올해까지도 이어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반 104명, 시간선택제 6명등

모두 11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지난해 100명에 이어서

다시한번 1백명이 넘는 

대규모 선발을 하게 되는건데요.







운전직은 보통 공채의 경우에는 

세과목이 보통이고 

지방에 따라서는 경채라 하더라도

3과목을 보는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서울시 운전직의 경우에는

사회와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딱 두과목만 보면 되기 때문에

사실 공무원 시험중에서는

부담이 가장 적은 편이예요.








물론 어차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다고 해서

합격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초가 없으면 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 국어와 영어와

같은 과목이 완전 제외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합격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다만 합격선은 다소 높은편에 속하는데요.

지난해 100명이나되는 

많은 선발을 했으나 역시나 

많은 지원자의 몰림 현상으로 인해

일반기준 82명선발에 

원서접수인원은 1,234명으로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합격선 역시도 87.5점으로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타지역에 비해

결코 낮은 합격선은 아닌 상황이구요.

결코만만치 않고,

절대 시험시에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수준이다보니 

실력은 물론이고 집중력까지도

갖춰야만 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올해 서울시운전직 선발인원은

 약간 늘었어도 현 경쟁률은 물론

격커트라인은 

현재수준에 머무를것으로 

예상되니 만큼 철저한 준비만이

해답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아직 원서접수 일정이나

세부 서울시운전직 시험일정은 

6월초쯤 공개되기 때문에

알수는 없지만,

필기시험만은 9월 23일 토요일

공개가 되었죠.


여유가 있다고 하면 여유있고,

없다면 없는 기간이긴 하지만

지난 출제문제들 다시한번 되짚어보면서

차분하게 계획 세워나가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운전직 지난 시험문제 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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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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