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을 들자면
누구나 민법 과목을 말씀하실텐데요.
지난 주택관리사 민법은
최근 몇년간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할만한 수준이였답니다.
다행히도 가장 많은 출제가 되는
민법총칙은 파트는 평범한 정도로
크게 어려울것이 없었지만,
물권법과 채권법이
깊이있게 출제가 되면서
체감난이도가 상승한 것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지난시험에
출제되었던 지문들이 다시 나오면서
기출문제의 중요성이 다시 확인되었고,
판례문제가 더 늘어나면서
몇문제를 제외하고는
판례문제 일색을 띄고 있답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이어질것으로 보이기에
조문을 기본으로한 판례학습에
집중하시는게 합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주택관리사 민법이
판례위주의 출제가 되고는 있지만
기본인 법조문에 대한 바탕이 없다면
판례학습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수가 없는게 현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법조문을
옆에 두고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공부도중 혹은 문제 풀이도중
꼭 관련 법조문을 찾아보고
체크하며 공부하시면
실력향상이 더욱 빠르게 되는것을
느끼실수가 있으실거예요.
물론 이런 부분들을 해나가기위해선
제일 먼저 해야할일은
주택관리사 민법 용어와
익숙해지는 일이예요.
그러기위해서는 그냥
알았겠거니 하고 넘어가지마시고
주요 민법용어들은 따로 정리해서
익혀나가시는게 좋아요.
사실 법률용어만 해결이 되면
민법은 90%는 먹고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주택관리사 시험은 여전히
출제되었던 유사문제나 동일 지문들이
자주 출제되는 시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단지 풀어만 보셔서는 안되고
꼭 분석까지 함께 하셔야 해요.
사실상 깊이 들어가보면
기존 문제와 지문들에서
절반정도는 연계되어
다음 시험에도 출제된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주택관리사 민법은 워낙이
방대한 시험범위를 자랑하기에
내용전부를 공부하고 익힌다는건
사실 가능하지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가 자주되는
단원과 내용을 위주로 공부하고
그 이후에 좀더 세세한 내용들을
이어서 공부해나간다면
더욱 효율적인 공부를
해나가실수가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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