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전의 시험을 생각해보면
9급시험중에서는 법원직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문제들이 9급교육행정직 문제들로
출제가 되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2년전부터 위탁출제로 바뀌면서
대대적인 유형과 난이도의
대폭 변화가 발생되었죠.
결국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히 다른 시험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변화했는데요.
일단 최근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느끼는 것은
차별화가 없어졌다는 점입니다.
특유의 국어, 영어의 긴 지문들이
사라졌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항시 시간 부족을
호소하던 수험생들이
최근에는 여유를 보일 정도였답니다.
특히 가장 큰 느낌은
국어, 영어의 느낌이 무척 수능과
유사하다는 점이였는데요.
아무래도 수학능력시험 국어는
독해 위주의 출제고
공무원 시험은 그렇지 않은 차이는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무척 흡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 국어의 경우는 문법만은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았지만
오히려 다른 파트는 수능보다도
쉽게 느껴질정도로 평이한
문제가 다수 출제가 되었답니다.
이는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 영어를
풀어보고 난 이후에도
느껴진 점이긴 하지만
다른 국가직9급이나
지방직9급 보다도 약간
쉬운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합니다.
결국 9급교육행정직 합격의 관건은
얼마나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느냐에 달렸다기 보다는
평이한 문제들을 상대로
어떻게 최대한 고득점을 할것인가와
얼마나 집중력있게 풀이하여
실수하지 않느냐라고 할수있을것 같은데요.
이런능력을 키우기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이론학습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얼마나
실제 시험을 가정한 꾸준한 연습이
되어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일듯 싶어요.
그래서 9급교육행정직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게 제일 중요한것이겠죠.
물론 예전것은 의미가 없고
최근 15년, 16년 문제와
국가직 보다는 지방직의 문제를
실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집중해서 풀어보시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실겁니다.
물론 독해에 있어서는
수학능력시험 문제들도 함께
구해서 같이 풀어보시면
좀더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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