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보통은 지난 시험에서는 어떤 문제가
출제되었었나 탐색하기위해
지난 출제문제들을 한번씩 보게되죠.
그럴때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은
컴퓨터일반이나 한국사에 비해서
뭔가 쉽게 공부할수있을 것 같고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만한
느낌을 받곤 한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험을 보게되면
생각만큼의 점수는 나오지
않는 과목이기도 한데요.
이는 단지 우편 및 금융상식을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하거나
쉽게만 생각하고 제대로된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일단 처음 문제를 보시면 대체로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으실거예요.
하지만 내가 쉬운건 남들도
쉽다라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80점을 받는다면
나는 90점을 받아야만 합격할수
있는게 계리직 시험이니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쉽다 생각하고
핵심위주로만 공부하거나
대충대충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셔서는 절대 안됩니다.
남들이 쉽게 점수를 낼수있는 과목에서
내가 실수로 몇문제 더 틀린다면
합격에 끼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니 말이죠.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엔
우체국상품문제들도
다수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를 단순하게 하나씩 통채로
외운다고 생각하고 외우는
방식의 학습은 피하세요.
반드시 여러 상품들의 장단점들이나
특징등을 비교하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항상 관련 문제는 단하나의 상품보단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제시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기 때문이예요.
또 한 매년 우편과 금융관련 법은
새로 개정되거나 재정되는 경우가있는데요.
시험전체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한두문제 정도는 이런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최근 변경된 관련법이
없는지도 한번정도는
시험전까지 체크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유형을 이해하고
현시점에서의 실력을 확인해본후
그에 따라 플랜을 만들고
그에 따라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난이도가 높지는 않아도 고득점을
한다는건 누구나 할수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꼭 고득점을 위한 전략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지말고 꼭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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