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있는 시험일수록
시간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합격여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죠.
공인중개사 시험도 마찬가지여서
많은 수험생 분들이 시험당일
시간에 쫒기고 시간부족으로 인해
불합격 하는 경우도 무척 많이
발생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때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이
어떻게 되고 그에 따라서 시간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염두해두고 꾸준하게 공부하고
연습을 해나가셔야 하는데요.
아마 지금까지는 알아왔던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은
1차 2과목 100분, 2차 3과목 150분을
각 차수별로 오전 오후로 나눠서
보는거였어요.
하지만 이번 2017년부터는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의
전체적인 변경이 생겼답니다.
바로 2차시험을 각 과목별로
분리해서 보기 때문이예요.
우선 1차시험은 지금과 같아요.
9시에 입실하여
9시반부터 11시 10분까지
100분간 시험이 치러지고 종료가 되죠.
하지만 현재 3과목을 보고있는
공인중개사 2차시험이
1과목, 2과목 으로 나눠서
총 2교시로 치러지게 됩니다.
먼저 1교시는 12시30분까지 입실하여
13시부터 14시 40분까지
공인중개사 법령 중개실무와
부동산공법
두과목을 100분간 보게 됩니다.
2교시는 20여분간의 쉬는 시간후
15시까지 입실하고
15시 10분부터 시험이 시작됩니다.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을
보게되는 되는 것이죠.
2교시는 50분간 시험이 진행되고
16시에 모든 시험이 마무리가 됩니다.
아무래도 연속 2시반 30분동안
시험을 치른다는 것이
엄청나게 힘이 들던게 사실이였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시간 개편으로
대폭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전체 시간은 1차 100분,
2차 150분으로 차이가 없으나
2차만 100분 / 50분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였는데요.
미리 시험준비를 하고
실전연습이나 모의시험을 보실때도
연속으로 풀이하시기 보다는
실제 시간과 맞춰서
2차시험은 1교시 2교시로
분리해서 연습하신다면
실제 시험에서도 좀더 익숙하게
문제 풀이 하실수 있으실것 같네요.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