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회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라고 하면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을
들수가 있을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제대로 대비가
안되신 수험생분들의 경우
시작부터 페이스가 말리는 상황도
벌어졌을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확실한 학습전략을
갖고 제대로 준비하신 분들은
이런 변화가 있었다고 해도
그다지 흔들리지 않고 중심잡고
제대로 풀이하실수 있으셨을것 같아요.
어렵다고 해서 흔들리면
아는것도 틀리게 돠고 실수도
늘어날수밖에 없기 때문에
절대 흔들리 않는 중심성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서 부동산학개론은
다른 어떤과목보다도 출제경향 파악이
중요한 과목이예요.
참고로 지난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부동산학각론이 총 40문제중 31문제가
출제가 되어 압도적인 출제를 보였고,
각 감정평가론이 6문제,
부동산학총론이 3문제가 출제되었어요.
각론중에서도 투자론, 금융론, 관리론,
경제론 위주의 출제가
된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위 파트들은 상대적으로
출제가 많이 될 뿐아니라
난이도도 높은 파트들이기 때문에
전체 학습시간의 50% 이상
투자하신다는 마음으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부동산학개론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용어정리가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용어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진도가
더딜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영역별 용어들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진도를 나가면서 추가적으로
익혀가시되 단순암기 하지마시고
원리를 확실히 익히셔야
잊어버리지 않아요.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의 발목을
잡는 부분중 하나가 계산문제라고들
많이 얘기하시는데요.
지난 2016년 시험에서도
8문제나 출제가되었고,
드물긴하지만 10문제가 넘게
출제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쉽지않은 문제도 있지만,
예상외로 기본적이고 쉬운문제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절대 겁먹고 미리 포기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되도록 지난 시험의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들을
미리 검토해보고 자주 출제되는
공식이나 유형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제빈도 높은 문제 중심으로
정리하신다면 아주 어려운 문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왠만한 문제는
처리가 가능하실거예요.
그리고 왠만큼 아는 문제라고해서
눈으로나 머리로만 풀지마시고
계산은 직접 꼭 하면서
익혀나가야만 하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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