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문제가 사회문제를 넘어서
폭발 직전인것 같다.
그러다보니 정부측에도 대책마련에
여러모로 신경을 쓰긴하는데
결국은 제도적인 개혁이 필요할것 같다.
최근 여러가지 고용지원관련된
기관들이나 여러가지 행사들을 통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이에 가장 중심이 되는게
직업상담사 이다.
사실 유감스럽긴 하지만,
이런 취업관련된 문제들이
심각할수록 직업상담사 수요는
늘어날수밖에 없는 구조다.
취업이 원활하지 않으면
공적이든 사적이든
취업훈련기관들에 더 많이 몰리고,
기관들에서는 직업상담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잡X리아나 인X쿠르트등
취업 사이트에 직업상담사로
검색을 해봐도 관련 기관들이나 회사들에서
꽤 많은 모집을 할수있음을 알수가 있다.
단순 취업을 생각했을때
직업상담사 전망은 나쁜 편은
아니라고 하겠다.
물론 이 직업상담사 신입초봉은
그리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자격증 자체의 값어치만으로는
시험의 난이도를 생각해봤을때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략 2천만원 내외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업무의 강도자체가 높지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직업상담사로써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꾸준하게 배우고 경력을 쌓고,
이전보다 더많은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이정도 급여와
근무환경이면 족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대로 머무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경력과 능력에 따라서 추후
연봉은 계속해서 오르기 때문이다.
보통 3년이상 확실한 경력을
쌓았다면 3천 이상의 연봉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꾸준한 연구와 실력을 쌓은 이후에
전문 컨선턴트나 전문강사로
강의 활동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진정한 전문인으로써
만족할만한 높은 연봉을 얻을수 있을거다.
당장이 아닌 좀더 시간이 지난이후의
직업상담사 전망을 보고 도전하자.
나 자신도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만 말이다.
물론 지금 당장 중요한건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일거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은
혼자 머리만 부여잡는다고
해결되는 부분은 절대 아니기에
학습 전문가들에게
어떤식의 학습이 좋은지
방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다.
물론 취득후의 진로 방향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함께 물어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훨씬더 열심히 공부해나갈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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