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교육행정직 시험날짜도
이제 서서히 공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국가직은 미리 발표가 되었고,
문제는 각 지방마다 치러지는
교육행정직 지방직 날짜죠.
현재는 일단 필기시험날짜와
개략적인 일정이 공개가 되었지만.
실질적인 원서접수는 물론
면접등의 일정을 담은
시행확정공고는 2~3월에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예요.
일단 총 17개 교육청의
모든 필기시험 날짜는 동일합니다.
바로 6월 17일인데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날은 9급지방직 필기시험일과
동일한 날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직이냐
교육행정직이냐를
고민하시는 분은 결단을 내려야
하셔야 할것 같네요.
현재 원서접수일 발표된
교육청은 충남과 인천으로
4월 17일 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다른지역이라고
크게 다른 것은 아니구요.
대부분 4월중에 원서접수가 마무리가되고,
면접이 7~8월,
최종 합격자발표는 8~9월안에 되어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될것 같네요.
올해는 지방교육청에 따라서
기존 채용방식과 다르게
진행을 하는 곳도 있는데요.
경남도교육청은 권역별 선발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1권역 거제,통영,
2권역 하동,남해 등
총 4권역으로 나눠서 지원을 하고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게끔 진행했었죠.
하지만 각 권역에 따라서 점수편차가
심해지면서 경남도의 경우는
폐지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지원 쏠림현상등 여러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바뀌는건데요.
최근들어 이런 권역선발 폐지나
면접 강화등 교육행정직 지방직에
여러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꼭 점검하시고
미리 준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3년전만 해도 높은 난이도로
악명을 떨쳤던 교육행정직 지방직 시험이지만,
최근에는 난이도가 하향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다만 그에 따라서 합격선이
지역에 따라서는 400점을 넘어가는등
고득점이 아니고서는
합격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답니다.
이는 올해역시 출제경향이
변화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기때문에
변화가 시작된 2015년문제부터
최근까지의 문제를 확실하게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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