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인들이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더 많은 것을 갖고싶어하고,
더 인기있는 사람이 되고싶어하는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그렇게 얘기했을때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원리부터 아는게 중요하다.
사실 욕심을 버리라는 말은
이런것들에 대한 추구 자체를
버리라는 말은 아니다.
본인이 원하는 행위를 하되
그에 대한 결과에 집착하지 말라는것이다.
예를들어 내가 어떤 일을 하려고하지만
꼭 잘되어야한다는
실수하지 않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는다.
너무 일이 잘풀려 성공하는 경우도있고,
정말 열심히했지만 모든일을
망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게 모든게 다 노력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노력하지 않는다고 안되는것도
아니라는게 세상의 이치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되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나고보면 알겠지만,
그런 실패들을 반면교새 삼아서
더 나은 오늘이 만들어진 결과도
무척이나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지금의
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슬퍼할것도 없고 고통스러울것도없다.
오히려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한 과정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이 열심히 하더라도
욕심을 버리고 열심히 묵묵히
뭐든지 하는것이 순조롭고,
결과에 대해 너무 집착하며
일을하게 될때 그 부담감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욕심은 욕심일 뿐
일을 잘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결과가 어떻든지 게의치 않고
해나간다고 생각한다면
꼭 마음의 고통도 적고
결과까지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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