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무원 시험에 참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과목 개편은 물론
국가직의 경우는 사무 정보화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은 폐지가 되었죠.
하지만 이런 변화의 폭풍들속에서
여전히 변함이 없는 시험이
순경시험이예요.
특히 최대 5점까지도 가산점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직렬보다 짭짤(?)하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위에서 보시다시피
순경시험 가산점을 받을수있는
자격증이나 면허는 정말 다양해요.
아마도 공무원시험중에는
가장 많다고 할수있을것도 같은데요.
기본적인 정보전자 부터 시작해서
외국어까지 다양한 종류가
포진하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 할건
저 중에 내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어떤게 있느냐 하는건데요.
여러개의 자격증을 결합하여
사용할수는 있지만
같은 분야것은 중복이되어
사용할수 없답니다.
이 부분을 의외로 간과하기 쉽더라구요.
예를들어 정보처리산업기사(2점)
텝스 500이상(2점)은
총 4점을 받을수 있지만,
정보처리 산업기사(2점)
사무자동화산업기사(2점)은
같은 정보처리분야기에
하나 2점의 순경시험 가산점만을
받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대학생 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게
TOEIC 이나 HSK등 어학관련 점수인데요.
이런 부분에도 주의하셔야 할게 있어요.
바로 사용기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이예요.
어학점수에 한해서 만큼은
순경면접시험일로 부터
2년이내의 점수취득만
인정되니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보통 순경시험 가산점을
채우시는 분들은
컴활이나 워드프로세서1급(2점)
한국어능력시험 570점이상(2점)
1종대형면허(2점) 등을 가장많이
연결해서 취득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합산으로는 6점이지만
최대 5점까지밖에 주지않기에
이런식으로 순경시험 가산점을
맥시멈으로 맞추고 있답니다.
물론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흥미가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그에 맞춰서 취득하시는게 좋구요.
어쨌든 1점도 소중한 시험이기에
같은 값이면 반드시
취득해서 순경시험 가산점을
받는게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너무 기본 필기시험 준비에
큰 영향을 줄정도로
자격증 취득에 매달리시는건
좋지않은 방법입니다.
현 상황과 여러가지 노력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해보시고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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