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든 자격증 시험이
정체기라고 할수있을것 같다.
물론 개별적으로는 어렵고 쉽고의 차이는
분명하게 있는게 사실이지만,
매년 단일 자격증의 난이도는
거의 고착화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문제유형은 물론
합격커트라인도 거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도
마찬가지인데,
최근 최종 2차 합격선이
무척 높은 90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체로 처음 보게되면 90점이
넘어야한다는 소리에
경비지도사 자격증 난이도가
잘 감이 안오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우선 각 합격자 평균
과목별 점수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1차인
법학개론과 민간경비론이다.
일반 기준으로
법학개론은 60.55 ,
민간경비론은 78.5점이다.
기계경비지도사도 큰 차이는 없다.
이를 통해서 알수있는건
법학개론의 난이도가
무척 높다는 거다.
실제로 법학개론 과락으로 인한
탈락이 무척이나 많은편이다.
물론 민간경비론이 쉽다는건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더 수월하긴하다.
대략 법학개론을 접근할때
과락만 넘기고 민간경비론에서
만회하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고전할수도 있다.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무조건 법학개론 60점이상을
목표로 해야한다.
그래야만 50점대라도 나와서
합격이 가능하다.
2차시험의 경우에는
각과목별 합격자 평균이
경비업법 97.4,
선택과목중 가장많이 선택하는
경호학이 93.05점이다.
일단 2차 경비지도사 자격증 난이도는
1차에 비해서 낮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평가이기에
더 피말리는게 문제지만 말이다.
일단 경비업법은 합격을 위해서는
거의 1~2문제정도만
틀리는 정도이다.
그 이상이면 합격이 어려웠을것 같다.
올해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더 올라서
95점을 기록했기 때문에
절대 실수는 하지않아야
합격하는 수준이라 하겠다.
결국 쉽지많은 않은게
경비지도사 자격증 난이도 이다.
일단 확실하게 문제수준을
확인하려면 직접 출제문제를
풀이해보고 피부로 느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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