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점에 합격과 불합격,
희비가 교차하는 경우가
무척 많은게 공무원 시험이다.
그러다보니 한점한점이 소중하고,
문제를 풀때도 절때 실수하지 않도록
집중력있게 풀이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점수가 얼마 차이않거나
동일할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그런경우에 승부를 가르거나
결정적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가산점이다.
물론 일반행정직 같은
보통 직렬의 경우에는 컴활같은
사무관련 자격증이 그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극히 미세하고,
이번 2017년부터는
국가직시험에서는 폐지까지
된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방직 시험에서는
여전히 이런 정보처리 사무 자격증
가산점이 존재하고 있고,
9급농업직공무원 가산점 처럼
기술직에 한해서는
직무관련 자격증에 높은 추가
점수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지방직에 한해서
받을수있는 가산점이지만
통신정보 사무관리 분야
가산점은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0.5%에서
최대 1%의 가산점을 받을수가있다.
다만 중복은 되지않기 때문에
여러자격증이 있다하더라도
그중 가장높은 가산의 자격증을
적용받을 수가 있다.
위에 보이는것은
9급농업직공무원 가산점 목록이다.
직무와 연계되어있는 전공 자격증이기에
적게는 3%에서 많게는 5%까지
추가 가산점을 받을수가 있다.
최대 5%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무 자격증이 없는것과는
차이가 큰편이라고 할수있다.
특히 정보사무자격증과
직무자격증 가산점은 함께 받을수있는데
9급농업직 가산점은
6%까지도 가산점을 받는게
가능 하다는 얘기다.
대체로 관련전공자 분들이
많이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기사나 산업기사 자격증을 갖고
시험을 보는 분들이 많기는 하다.
물론 없다고 해서 절대 합격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큰 영향을 줄수밖에는
없을것 같다는 판단이다.
아직 개별 지방직의 선발인원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국가직 9급농업직공무원의 경우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난
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어찌보면 상황은 더 나아졌기 때문에
어떻게서든 올해 승부를 보고
모든걸 걸으셨으면 한다.
노력한 만큼 꼭 결과가
나올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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