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6년 시험도 크게 예년수준을
벗어나지 않은 정도의
수준을 나타냈지만,
기본 수준이 만만치는 않기 때문에
수험생 분들이 고전하셨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올해 한해 최선을 다하셨던
분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으셨나 싶어요.
이제지나간 과거는 모두 잊고
다가올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준비에
전념해야 할때 인데요.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떤 과목들을 공부해야하고
전체적으로 시험은 어떤지부터
짚어보고 시작하시는게 좋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단 한차례 시험만이 있는것이 아닌
두차례 시험이 치러지는데요.
보통 1차가 7월에 치러진후
3개월정도 텀을 두고 10월에
치러지고 있어요.
각 주택관리사 과목수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1차는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으로
모두 3과목이예요.
하지만 2차는
주택관리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로
모두 2과목을 보게되죠.
공부하실 때 생각하셔야 할점은
1차와 2차 학습내용이 완전
다르다기보다는 연관도가
높다는 점인데요.
2차가 좀더 실무적인 문제들이 많고
주관식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들이 가장 큰 차이점이예요.
그런 연관성때문에
1차 합격자분들의 2차 합격률은
80%대가 넘어가기도 하죠.
물론 주택관리사 과목들이
딱 보기에도 낯설수밖에
없는 전문과목들이라는 점에서
쉽게 공부할 수는 없답니다.
법은 물론이고 회계적인 부분들
주택의 전문적인 영역들까지도
하나하나 맞춰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물론 그렇다고 해결책이
없는건 아니겠죠.
일단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이전에 어떤 출제가 되었고,
각 문제들의 특성은 어떠했는지를
살펴보시는게 중요해요.
마침 기존 출제문제들에 대한
주택관리사 기출문제 해설특강이
그냥 보실수가 있게
오픈되어 있으니 과목별로 살펴보시고
학습에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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