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공무원이 되기위한
최고의 기회가 되는 지역인재9급시험이
지난 8월 27일에 있었는데요.
지역인재9급 시험은 매년
특성화고는 물론 마이스터고,
그리고 전문대학생중 우수한 인력을
추천받아 시험을 볼수있게 하게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국어,영어,한국사등
3과목만 시험을 보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일반 9급시험에 비해
경쟁도 약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큰 기회가 주어지는 건데요.
올해만해도 총 1백60명 선발에
1천여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대1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여기에 미응시자들도 꽤 있었기 때문에
실질경쟁률은 더 낮았을거라는 의견이예요.
일단 올해 2016년도 지역인재9급 시험문제는
다소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이였습니다.
물론 기존의 학교에서
배우던 과목들과 큰 차이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실제 출제유형자체가 기존
학교문제들과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일반 9급시험보다는
쉽게 출제되는게 보통이지만,
올해의 경우는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올해 시험을 본
학생들은 시험이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시험수준이 어땠는지는
지역인재9급 시험문제를 풀어보고
점검해보는것이 가장 확실할거예요.
특히 최근문제흐름상
시험난이도가 앞으로도 상승해서
다른 9급공무원 시험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실때는
지역인재9급 문제 뿐아니라
기존 공무원 시험문제들도
같이 풀이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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