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에서 선발하는
해양경찰시험이 지난달 22일
치러졌는데요.
전체적인 경찰시험의 선발인원이
올해는 줄어든 가운데
해양경찰시험의 경우에는
선발인원이 작년보다 20명이 늘어난
100명을 선발했답니다.
다만 여자의 경우에는 작년과
같은 15명을 선발하지만
남자가 85명으로 늘어난 것인데요.
전체적으로 선발원이 늘어서 인지
전체적인 지원자도 늘어나고
덕분에 해양경찰시험 경쟁률 또한
작년 보다 늘어난 상황입니다.
올해 해양경찰시험 경쟁률을 보면
전체경쟁률은 42.8대1로
남자 선발 85명, 지원자 3150명
경쟁률 37.1대1.
여자 선발 15명, 지원자 1130명
경쟁률 75.3대1
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10월 22일에 있었던
해양경찰시험 필기에서는
전반적으로 보통수준의 난이도
였던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일반 경찰공무원시험과
차이점이라면 경찰학개론이
빠지고 해사법규가 있다는 점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반 경찰시험과
병행해서 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죠.
일단 더 먼저 치러졌던
육상직 시험보다는 좀더
난이도가 낮았던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지만,
영어는 상대적으로 다른과목에비해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문제의 길이나 지문이 짧은편이여서
시간적으로도 좀더
여유로왔던 것이 체감난이도를
낮게 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준비하실때는 단순히
해양경찰시험문제들만을
파고들기 보다는
일반 경찰시험문제들도 두루보시면서
풀이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너무 기준을 낮게 잡게되면
조금 난이도가 변경이되어도
혼란스럽기 쉽기 때문인데요.
철저한 대비만이 확실한 합격을
가져올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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