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라 아직 악세사리같은걸
해주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 해주고싶은 부모의 마음이랄까?
생각해보다가 시계를 선물해주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플라스틱이나 금속재질로
해주면 막 얼굴을 긁힐것 같아서
찾다보니 면재질로 된
아가손목시계가 있더라구요.
이름은 베이비스와치라고 하는데,
진짜 시간이 가는 시계는 아니고
면으로 된 모형손목시계라고
할수가 있어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여자아가이기 때문에 핑크톤으로
시계를 고르게 되었네요.
길이는 줄이거나 할순없지만
넉넉한 편이구요.
6살까지 할수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나이때까진
좀 무리일것 같고 ㅎㅎ
한 3살정도까지는 충분히
할수있을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기손목시계라 그런지
뽀송뽀송한 느낌이구요.
이렇게 똑딱이가 달려있어서
쉽게 손목에 감아서 채워줄수가 있답니다.
안전하고 사용하는데 어려움이없고
막상 채워주면 꽤 이쁜 모양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집 아가는 아직어려서 그런지
이런걸 차는게 귀찮은가봐요 ㅎㅎ
빨리 빼라고 막 잡아당기고~
이런거에 익숙치 않다보니
좀 그런면이 있는것 같네요.
제대로 착용하기위해서는
좀더 커야 할것 같아요.
일단은 그냥 베이비스와치는 장난감으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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