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일정도 이제 끝이나는걸

보니 올해 2016년도 마무리지어져

가는 듯한데요.

올해 시험보셨던 분들은 

원하시는 결과 나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아쉬움에 내년을 위한

칼날을 갈고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미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이 모든분들의 공통점이라면

올해 19회 주택관리사 난이도 수준이

어느정도 였을까 하는 부분인데요.

일단 1차 시험만을 봤을때

지난 2015년 18회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였어요.


오히려 1차 주택관리사 합격률도

2%대가 올라간

16.4%를 기록 하기도 했구요. 






과목별로 주택관리사 난이도를보면

일단 가장분들이 어려워하시는

민법이 설상가상으로 

작년보다 더어려워졌다는게

특징이였어요.


일반적으로 난이도 '중'

수준이 많은게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올해 민법은 대부분

'하' 와 '상' 의 난이도의 문제가

대다수였기에 극과 극이였다고

볼수가 있네요.







하지만 작년과는 다르게 

기존 기출에서 나왔던 지문들이

다수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살펴보셨던

분들이라면 일단 기본점수는 갖고

시작하셨을것 같네요.


또 하나는 주택관리사 민법은

판례의 과목이라 할정도로 

안그래도 판례문제가 많았었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늘어난 

32문제가 판례문제였습니다.

여기에 지엽적인 문제들도 다수출제

되다보니 조금은 주택관리사 난이도에

영향을 준듯 합니다







회계원리는 작년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산이 28문항 이론이 12문항

출제가 되어서 역시 계산문제를

빼놓고는 얘기할수 없는 과목임을

다시한번 알수있었는데요.


계산문제가 많긴하지만,

회계의 기본을 묻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고,

생각보다는 좋은 점수가 예상됩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은 

오히려 쉬웠다는 평이 다수였는데요.

그러다보니 다른것보다 강의나 기본교재에 

충실하셨다면 좋은 점수가

나오셨을 것으로 보여요.


어려운 문제가 5문항정도 있었지만

그외에는 기존 기출과 유사하거나

응용된 문제들이 였기때문에

당황될만한 문제는 없었을 갑니다.







 특히 시설개론은 출제범위가

특정범위에서 많이 나오기보단

고르게 출제되는 모습을

항상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간을 가지고 좀더 세밀하게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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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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