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말고 덜도말고 2019년 채용만 같아라

아마도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의

공통되는 마음이실거예요.

2019년 단 한해만에 평소 3~4년치에

해당되는 많은 선발을 하다보니

각 직렬별 채용도 부쩍늘었고

실제 이전 같았다면 합격할수없는

수많은 분들의 달콤한 합격을 맛보았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년 12월에

군무원 추가시험이 잡히고

추가시험임에도 1천명대의 채용이

확정되다보니 행복의 연속이 지속되고 있어요.




특히 올해 가장 행복했던건

군무원 군수직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이셨을듯 한데요.

물론 많은 직렬들의 채용이 늘었지만

단연 군무원 군수직 채용이 

돋보였기 때문이였어요.


육군군무원 군수직 전국 채용이 

무려 143명이나 되었고,

해군이 32명, 공군이 29명이였답니다.





작년 2018년 채용이 육군 57명,

공군 13명이였던것을 해군 공군20명

이였던것을 확인하면 얼마나

채용이 크게 늘었나를 알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군무원 군수직 경쟁률 하락도 컸답니다.


각 기관별 경쟁률을 보면

육군 15.9대1, 공군 34.6대1, 

해군 28.1대1 이였는데요.





작년 경쟁률을 보게 되면

육군 48대1, 공군 64.6대1, 해군 67.8대1

로 모두 올해 절반이하

많게는 3분의1 정도 수준으로 하락한것을

알수가 있죠.


이렇듯 사상 최대의 선발인원과

사상최저의 경쟁률이 지속되고 있는데

추가시험에서도 군무원 군수직의

대규모 채용은 멈추지 않아서

육군 148명, 공군 2명, 해병대 2명등을

채용할 예정이예요.





물론 해군은 채용이없고,

공군과 해병대는 2명씩밖에 없지만

육군군무원 군수직은 

전체규모는 줄었지만 채용은 이전 6월시험과

거의 비슷한 규모의 선발을 하고있어

다른 직렬들에 비해서 압도적인

채용을 보이고있네요.


사실 이정도까지 되었기 때문에

2020년 군무원 군수직 채용은

당연히 기대가 될수밖에 없는데요.

바로 내년도 올해만큼의 대규모 채용이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예요.





워낙 국방개혁안에 따라서 

부사관들의 빈자리를 군무원들이

채워나가야 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몇년간은 최소

1년에 4~5천명가량은 선발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결국 올해 채용과 비슷하거나 

좀더 많은 채용이 2020년에도

계속될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선발에서 보았듯 군무원 군수직 채용이

많이 필요한것으로 보이고

이는 내년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군무원 군수직을 꿈꿨던

수험생들에게는 어찌보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지는것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물론 상황변화라는게 어떤식으로

변화할지 알수없기 때문에

항상 기회는 찾아왔을때 잡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가장 확실한 2020년 늦어도 2021년까지는

어떻게든 합격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군무원 군수직 과목별 복원문제 풀어봅시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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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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