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 분들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거의 합격한 듯한
기분에 사로 잡힐수 밖에는 없어요.
이는 일반 9급시험이든 군무원시험이든
어떤 시험이든 마찬가지거든요.
하지만 올해 군무원 면접이
진행된 것을 보면 꼭 그런것 같지도
않은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공군과 해군의 경우는
총 면접을 통해서 합격예정인원 보다
적은 인원을 합격처리 했는데요.
각 공군은 합격예정인원 102명보다
적은 82명을 합격처리했고,
해군은 예정인원 156명 보다 적은
131명을 합격시킨 상황입니다.
두 군기관 모두 필기시합격자 대비
면접 합격자수가 40%대 밖에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결국 필기합격도 물론 중요하지만
군무원 면접도 확실하게 검증절차를
거치면서 점검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사실 현재 군무원 면접은
20여분 정도 진행이되면서
대가 10개정도의 질문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기존에 나왔던
겪어왔던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등의
대한 질문들과 가장중요한
전공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기술직렬의 경우에는
이런 전공 기술적인 질문등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일반적인 부분 이외에
예상하기 어려운 근래의 시사 문제나
이슈 내용들도 질문으로
단골출제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이런부분은 따로
준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있답니다.
평소에 공부할 시간도 모자르시겠지만
틈틈히 뉴스나 기사에 관심을
기울이시면서 대비하시는게 가장좋습니다.
물론 이런 군무원 면접부분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필기시험에 대한 부분까지도
모든걸 다 알아본다는건 사실
쉽지않답니다.
딱히 어디다 물어보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낸다는 것도 쉽지 않구요.
그럴때는 군무원 교육만 전담해온
멘토에게 자세한 상담받고
전체적인 시험학습방법과 준비방법들을
물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물어본다고해서 따로 비용이 들어가는건
아니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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