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큼 군무원 채용이 많았던적이

없을정도다보니 대부분 합격에 대한

기대를 갖고 시험에 응시할수밖에 없었을텐데요.

특히 해군군무원은 물론

해병대 군무원 역시도 인원증가가

눈에 띌 정도였답니다.


지난해 해군 318명에서 올해는 388명으로

70명이나 늘어나게 되었고

해병댜는 48명에서 무려 3배가량 늘어난

121명이나 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대표직렬인

 해군군무원 경쟁률 행정직의 경우

작년 101.7:1에서 50.3:1로 

거의 1/2 수준으로 크게 경쟁이 줄었고,

해병대 군무원 역시 

79:1에서 13:1로 1/6 정도까지 내려가서

초대박 결과가 나오기 까지 했죠.


이외에 해군군무원 군수직의 경우도

전보다 경쟁률이 절반이상 낮아져서

28.1대1이 되기도 했는데 

헹정직 기술직 가리지 않고

대다수의 직렬에서 같은 분위기였답니다.




덕분에 올해는 예전같았으면

합격을 놓쳤을 많은 분들에게

합격의 행운이 찾아왔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답니다.


사실 그래도 아쉽게 기회를 놓친분들고계시고

시간이 부족해서 응시까지는

하지못한 분들도 있으셨을텐데

군무원 추가채용이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그것도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모든분야에서 말이죠.





워낙 급박하게 진행이되게되었고 

12월 21일에 필기시험이 있을예정이기에

이미 원서접수까지 진행이 되고

하나둘 경쟁률도 발표가 되게 되었는데

가장 먼저 발표된것이 해군군무원 경쟁률과

해병대군무원 경쟁률이였어요.


사실 추가시험이다보니 공식시험이었던

2019년 1차시험에 비해서는

선발인원이 적을수밖에 없었어요.

해군 137명,  해병대 63명으로 

많지는 않지만 추가시험임을 생각할때

결코 적지 않은 인원임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해군군무원 경쟁률을 보게되면

생각했던것보다 경쟁률이 

높아지지는 않았답니다.

일단 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선발인원도 2명차이밖에 나지않은데다

지원자까지 감소하면서 41.3대1로

오히려 경쟁률이 앞선 시험보다 낮아졌구요.


물론 탄약직 처럼 경쟁률이 

52.5대1로 전보다 엄청나게 크게오른

직렬도 있기는 하지만 

앞선 1차시험의 채용이 워낙 많이 증원되다보니

크게 내려가 비교가 되었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아요.



이는 해병대군무원 경쟁률도 마찬가진데

행정직 채용이 줄면서 24.8대1로

경쟁률이 오르기는 했지만 

무난한 수준이였고

전체적으로도 몇직렬을 빼고는

그리 경쟁률이 크게 오른 직렬은 없고

대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였어요.


어쨌든 선발인원이 줄어들어서 

조금 걱정이 컸으나 아무래도

영어나 한국사 능력검정시험들의

제약때문에 갑작스럽게 응시가 불가능한만큼

어느정도 응시자수가 커버가 된것이

경쟁률이 크게 상승하지 않은 이유인듯한데요.

이번 채용이후에도 내년 2020년

군무원 채용도 올해수준 혹은 그 이상이

될듯하니 기대하고 준비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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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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